▲파운드화 약보합…새 총리 취임 변수 소화

- 24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파운드화는 영국의 총리 교체 변수를 소화한 가운데 보합권에 머물렀다.이날 오전 10시 49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104달러(0.08%) 낮은 1.2428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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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ECB 총재, 주식 매입 나설까'…전망 솔솔

- 유럽중앙은행(ECB)이 향후 어떤 추가 완화책을 꺼낼지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주식 매입설이 부상하고 있다고 한 일본 시장 전문가가 전했다.도시마 이쓰오 도시마&어소시에이츠 대표는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기고에서 양적완화를 재개하거나 마이너스 금리 폭을 확대하는 것 외에 크리스틴 라가르드 차기 ECB 총재가 '주식 매입'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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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트럼프·월가 협공에 금리인하…은밀한 환율조작 가담"

- 미국 경제가 금리 인하와 완화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한 것은 달러화 약세를 유도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 굴복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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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노딜 브렉시트 땐 파운드화 1달러까지 추락"

- 보리스 존슨 신임 영국 총리가 기존대로 '노딜 브렉시트'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한다면 파운드화 가치가 1달러까지 떨어지는 사태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23일(현지시각) 미국 CNN에 따르면 외환중개업체 FXTM의 루크만 오튜누가 분석 연구원은 노딜 브렉시트가 강행된다면 파운드화와 달러화 가치가 패리티(동등가격)인 1.00달러에 이를 수 있다며 브렉시트 마감 기한인 10월 31일까지는 길고 고통스러운 길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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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월 제조업 PMI 49.6…"한일 마찰은 리스크"(상보)

- 일본의 7월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6으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 제공업체 IHS마킷이 24일 발표했다.이는 지난 6월 수치인 49.3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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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총리 교체로 시장 혼란…JP모건 "10월 브렉시트 난망"

- 금융 시장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취임으로 혼란을 겪을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투자전문지 배런스는 23일(미국시간) 존슨 총리 내정자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라는 어려운 책무를 떠안게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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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고급 인력 20~30명 채용 계획…연봉 3억 제시

- 화웨이가 전 세계에서 최고급 인력을 채용 계획을 밝히면서 최고 수준의 연봉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2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런정페이 화웨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서명한 이메일 서류를 인용해 화웨이가 '전투능력'을 쌓기 위해 올해 전 세계에서 20~30명 수준의 최고급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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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업들, 상반기 감세 정책 혜택 약 200조원

- 중국 기업들이 중국 정부 당국의 세금 및 수수료 인하 정책 덕분에 올해 상반기 1조1천700억 위안(한화 약 200조 3천억원)의 혜택을 받았다고 차이나데일리가 23일 보도했다.중국 국가세무총국 기자 회견 보도자료에 따르면 세금 및 수수료 인하 정책 효과 중 대부분이 민간기업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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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美中 성장률 전망…IMF, 트럼프 손 들어줬다

-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에도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상향 조정했지만,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했다. 이번 전망은 무역전쟁이 미국보다 중국에 더 큰 타격을 미칠 것이라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에 힘을 실어준 모습이다.국제통화기금(IMF)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 발표된 전망치보다 0.3%포인트 높은 2.6%로 제시했다. 내년 전망치는 1.9%로 이전 전망치와 동일하게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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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개월-10년물 금리 역전, 두 달 만에 첫 해소

-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고해왔던 3개월물과 10년물 금리 역전이 대략 2개월 만에 처음으로 해소됐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 국채 10년물의 수익률은 뉴욕장에서 2.074%로 마감했다. 3개월물 금리는 2.057%로 마쳐 10년물 금리가 3개월물 금리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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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권왕' 건들락의 더블라인 경영진 잇단 이탈…실적도 부진

- 신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의 더블라인 캐피털에서 지난 1년 동안 창립 파트너 2명을 포함해 경영진들이 잇달아 이탈했다고 금융전문지 배런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회사를 떠난 두 명의 파트너는 루 루시도와 조 갤리건으로 기업신용그룹의 일부 경영진도 회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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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관론자 "연준, 금리 내려도 시장 혼란 못 막아"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내려도 시장 붕괴를 막지는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3일(현지시각)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택파이낸셜매니지먼트의 제임스 스택 대표는 연준이 경제 및 시장의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다소 지나치다며 연준의 금리 인하로도 시장이 혼란을 피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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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기고문 "연준, 이번에 금리 내려서는 안 되는 이유"

- 포브스가 외부 기고문을 통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기준금리를 인하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제시했다.척 존스 기고자는 23일(현지시간) "연준 통화정책의 세 가지 목표는 최대 고용과 안정된 물가, 적정한 장기 금리이고 처음 두 요소에 대부분이 관심을 가지고 소비자와 기업에도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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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신임 총리 '보리스 존슨'은 누구…파운드 영향은

- 24일(현지시간) 영국 제77대 총리에 공식 취임하는 보리스 존슨 총리 내정자는 대표적 브렉시트 강경론자다.존슨은 앞서 치러진 영국 집권당인 보수당 당 대표 경선에서 당대표로 선출됐다. 영국은 다수당 대표가 총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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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中 경제성장률 하향조정…"무역전쟁으로 자초"

-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타격을 자초했다면서 이는 이미 글로벌 경제성장을 둔화시켰을 뿐 아니라 불안정하게 만들었다고 경고했다.IMF는 23일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중국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은 6.2%, 6.0%로 제시해 4월 전망치에서 0.1%포인트씩 하향조정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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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과의 점심 경매 낙찰자, 해외여행 금지…오찬 취소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자선 오찬을 가질 예정이었던 스틴 쑨(중국명 쑨위천·29세) 트론 창시자가 중국 당국의 해외여행 금지령으로 중국을 떠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중국 차이신 영문판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 코인인 트론의 창시자인 쑨이 중국에서의 불법 자금모집 혐의로 해외여행이 금지된 상태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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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 IT 공룡에 대한 '반독점 조사' 착수(상보)

- 미국 법무부가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및 애플 등 IT 공룡 기업들에 대한 광범위한 반독점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미 법무부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대형 기술 기업에 대한 광범위한 반독점 조사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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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장 "中 금리 적정 수준"…미국 따라 안 내린다

- 중국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발맞춰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이강 중국 인민은행장이 밝혔다.2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행장은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 금리는 적절하다. 금리 인하는 주로 디플레이션 위험을 잠재우려는 목적이지만 중국에서는 완만한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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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 IT 공룡 기업에 대한 광범위한 반독점 조사 새로 착수

- 美 법무부가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및 애플 등 IT 공룡 기업들에 대한 광범위한 반독점 조사에 새로 착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저널은 익명의 법무부 관리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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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민간 기업 2곳, 잇따라 디폴트

- 중국 민간 기업 두 곳이 잇따라 채무를 이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차이신이 23일 전한 바로는 모두 난징에 거점을 둔 전자 제조 및 유통 기업 장쑤 훙투 하이 테크놀로지와 난징 컨스트럭션 인더스트리얼 그룹이 디폴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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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 美 기업의 제품 판매도 허용

-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는 미국 기업들이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전 세계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CNN 비즈니스가 23일(현지시각) 전한 바로는 알리바바는 이런 정책 전환의 첫 케이스로 美 물류 그룹 CH 로빈슨 월드와이드 산하 오피스디포와 로빈슨 프레시가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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