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우리은행이 '내 돈 어디에 투자할까?'를 주제로 금융 및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중구 본점 지하 2층 창의룸에서 열린다. 올해 하반기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고 부동산 투자해법을 제시한다.

금융시장이 복잡한 국제 정세로 변동성이 높아지고 부동산시장은 정부의 추가 부동산 대책 예고로 다소 주춤하는 분위기 등을 세미나에서 점검한다. 최근 주택 재산세 납부고지서를 보고 많이 오른 세금 때문에 주택 매각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우리은행은 기대했다.

세미나 1부는 '변동성을 뛰어넘는 안전한 자산관리 비법', 2부는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3부는 '꼭 알아야 할 절세 금융 지식과 부동산 세테크 팁'을 주제로 진행된다.

우리은행 영업점이나 WM자문센터 부동산투자지원센터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이 대상이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하반기 금융 및 부동산시장에 관심을 두고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하려는 고객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고객이 불확실한 시장에서 합리적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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