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 4주차에 접어들면서 총 281명의 참가자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기준 각 리그별 1위는 81~95%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파생리그에서는 데퍼(필명)가 81.08%로 1위, 파생불타기(필명)가 77.09%로 2위, 유노라(필명)가 39.71%로 3위를 기록했다.

해외선물리그의 경우 boras(필명)가 95.81%, 혼마(필명)가 69.74%, 루시퍼(필명)가 44.83%를 나타냈다.

미래에셋대우는 대회기간 동안 미래에셋대우에서 국내 파생상품을 처음 거래하는 참가자들에 추첨으로 현금 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참가신청 마감일은 오는 8월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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