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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SK건설이 대전시 동구 신흥동에서 '신흥 SK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올해 첫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대전 신흥3구역을 재개발해 조성되는 신흥 SK뷰는 지하 3층~지상 33층, 아파트 12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천588가구 규모이며, 이 중 1천9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149만원이다. 분양가의 60%인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대전과 세종, 충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이다.

오는 30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31일 1순위, 내달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장 인근인 대전시 동구 충무에서 오는 26일 개관 예정이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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