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말 9조7천500억 위안, 전분기 대비 4.3%↓

홍콩 1.4%↑ 반면 美-中 본토는 6.4%-13.2%↓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인터넷 기업의 중국 국내외 상장 규모는 지난 6월 말 현재 9조7천500억 위안(1천678조7천699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28일 `차이나 아카데미 오브 인포메이션 앤드 커뮤니케이션테크놀로지'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 규모는 전 분기에 비해 4.3% 감소한 것으로 비교됐다.

상장 비중은 미국이 52%로 가장 놓고, 그다음이 홍콩(38%)과 중국 본토(10%)로 나타났다.

홍콩 상장사 시총은 지난 2분기 전 분기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미국과 중국 본토 상장사의 경우 각각 6.4%와 13.2% 감소한 것으로 비교됐다.중국 본토 상장 중국 인터넷 기업 총 매출은 지난 1분기 5천204억4천만 위안으로, 전 분기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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