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30일 스마트폰용 특수필름 및 복합소재가공 기업 세경하이테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006년 설립된 세경하이테크는 휴대폰에 사용되는 기능성 모바일필름과 테이프를 삼성전자에 납품하면서 성장했다.
이후 옵티칼 필름시장과 데코필름 연구개발에 차례로 나서며 시장을 넓혔다.
세경하이테크는 지난 17~18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3만5천원에 결정했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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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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