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BNK부산은행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협약을 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다. 부산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총 75억원의 협약보증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서울지역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최대 8억원의 협약보증 대출이 가능하다.

보증료는 연 0.20%, 대출금리는 최대 0.7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보증재단을 별도로 방문하지 않고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실행까지 전 과정을 은행에서 지원받도록 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전 영업점에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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