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판매는 6천754대로 전월 대비 16.7% 증가해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쉐보레 스파크는 전월 대비 28.7% 급증한 3천304대가 판매됐다.
쉐보레 말리부도 전월 대비 8.5% 증가한 1천284대가 팔렸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하반기 본격 신차 출시에 앞서 주요 판매 차종에 대한 고객 혜택을 강화, 내수 시장 내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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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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