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KB증권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연 5% 월 적립식 'KB able 발행 어음' 특판상품을 300억원 한도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6월 3일 이후 신규고객으로, 월 납입 금액은 10만원에서 50만원(연간 최대 600만원) 범위 내에서 1만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12개월이다. 만기 이전 중도 해지 시 8개월 미만 납입고객에게는 중도해지수수료가 부과된다.

'KB able 발행어음'은 KB증권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 HTS 'H-able(헤이블)', MTS 'M-able(마블)' 등 온라인으로도 가입 할 수 있다.

jyk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09시 1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