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 등 세계에서 돈 쏟아져 들어와…미국 강한 위치"(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등 세계에서 돈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면서 미국은 강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막대한 규모의 돈이 중국과 세계의 다른 부분에서 미국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면서 "안전과 투자, 금리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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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무역협상 따라 트럼프 中관세 유동적"(종합)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여전히 협상에 열린 자세이며, 중국과의 협상에 따라 관세가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6일 커들로 위원장은 CNBC 생방송 인터뷰에서 "우리가 협상하고 싶다는 게 현실"이라며 "9월에 중국 협상단이 미국을 방문할 계획인데, 관세와 관련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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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연준이 무역전쟁 변동에 일일이 대응 못 해"(상보)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무역전쟁의 변화에 일일이 대응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AFP와 인터뷰에서 "현실적으로 연준이 무역전쟁의 실랑이에 맞춰 통화정책을 움직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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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중국, 트럼프 대통령 타격받기까지 기다리는 중"
현재 중국은 위안화를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타격을 받기까지 기다리는 중이라고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칼럼을 통해 진단했다.
WSJ은 중국이 갑자기 강경한 모습을 나타내는 것에 대해 현재 중국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과 무역 협상을 타결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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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두 번째 증시 매도세는 리먼 사태 때와 비슷할 수도"
노무라가 만약 미 증시에 두 번째 매도세가 나타난다면 리먼브러더스 사태 때와 비슷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6일 CNBC에 따르면 노무라의 마사나리 타카다 전략가는 "리먼 사태와 같은 상황이 증시에 발생할 가능성을 단순한 꼬리 위험으로 보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면서 "현재 미 증시 심리 패턴은 2008년 리먼브러더스 붕괴 직전과 비슷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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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스프레드 확대…"무역전쟁 심각하게 인식"
채권 트레이더들이 마침내 무역 전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배런스지가 6일 보도했다.
무위험 채권 수익률과 블룸버그 바클레이즈 미국 고수익 회사채 인덱스의 수익률 격차는 전일 40bp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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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애널리틱스 "트럼프 관세가 美경제 침체로 몰아넣을 수 있어"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라이언 스위트 경제학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를 침체로 몰아넣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에서 물러서면 미국 경제가 도약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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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미국 증시, 1년 전 수준으로 후퇴"
미 증시가 정확히 1년 전 수준으로 후퇴했다고 6일 CNBC가 보도했다.
이날 S&P500지수는 2,851.67포인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1년 전 지수는 2,850.4포인트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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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中환율조작국' 하루만에 "연준, 최대 1%P 금리 내려야"
연준에 금리 추가 인하 노골적 요구 …미중 장기전 대비 관측
트럼프 대통령도 전날 "연준 듣고 있나" 금리인하 거듭 압박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7006400072?section=news

-英-EU 브렉시트 책임 돌리기…서로 "협상 관심없다" 비판(종합2보)
EU "英, 재협상보단 '노 딜'에 치중"…英 "EU가 대화의지 없어"
이달말 G7 정상회의 분수령 전망…아일랜드 총리 "추가연기·철회도 가능"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6057952009?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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