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bp 내린 1.255%를 나타냈다.
3년은 2.0bp 내렸고, 5년은 1.8bp 하락했다. 7년은 1.8bp 내렸고 10년은 2.0bp 하락한 1.038%를 기록했다.
IRS 20년물은 4.0bp 내린 0.983%을 나타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전반적으로 오퍼 우위의 시장이었고, 초장기 영역의 플래트닝이 눈에 띄는 장세였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1년물이 상승했고, 나머지 구간은 하락했다.
1년은 전 거래일 대비 0.5bp 오른 0.475%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각각 1.5bp와 1.0bp 내렸다.
7년은 1.0bp 하락했고 10년은 1.0bp 내려 0.405%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줄어들었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0.8bp 올라 마이너스(-) 80.8b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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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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