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 달러화, 전세계 성장 우려에 하락

- 달러화 가치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에 글로벌 성장 우려가 커져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22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545엔보다 0.316엔(0.30%)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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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美 금리·위안화 환율 따라 출렁…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 국채금리와 중국 위안화 환율 움직임에 따라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세를 보였다.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74포인트(0.08%) 하락한 26,007.7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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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비즈니스 기자 "중국, 미국이 부과한 관세율 인상될 것으로 예상"

- 폭스비즈니스의 에드워드 로렌스 기자는 7일 본인의 트위터에 중국에 부과된 관세가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로렌스 기자는 "중국 무역 관계자는 중국은 3천억 달러어치의 자국 수출품에 부과되는 10% 관세가 9월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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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글로벌 경기 둔화 공포 4.7% 폭락

- 뉴욕 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등으로 글로벌 경제가 둔화할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면서 또다시 폭락했다.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2.54달러(4.7%) 폭락한 51.0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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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소비자신용 4.3% 증가…예상 하회

- 미국의 지난 6월 소비자신용이 월가 예상보다 덜 증가했다.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7일 미국의 6월 소비자신용(계절 조정치, 부동산 대출 제외)이 전달 대비 146억 달러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연율로는 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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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중국 상무부 차관 "9월 미·중 협상 여전히 가능해"

- 현재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악화하고 있지만 9월 양국이 협상을 재개할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웨이젠궈 전 중국 상무부 차관은 SCMP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증폭에도 불구하고 협상단은 9월 계획했던 대로 만나서 협상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몇몇 분야에서 긴장이 완화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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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日정부, 한국 수출규제 이후 반도체 소재 판매 첫 승인"

- 닛케이는 일본 정부가 지난 7월 일부 반도체 소재의 한국 수출 규제를 강화한 이후 첫 수출 승인을 내릴 예정이라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반도체 소재 수출에 대한 검토 이후 군수용으로 사용될 위험은 없다고 판단하고 수출 승인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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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무역 역풍, 추가 금리 인하 정당화"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무역전쟁 역풍이 추가 금리 인하를 정당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반스 총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무역 문제와 더불어 다른 글로벌 상황은 더 많은 역풍을 만들었다"면서 "잘 모르겠지만, 지난주 주 금리 인하보다 더 많은 것을 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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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트럼프 타격 주기 위해 경제 둔화 감수할 수도"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타격을 주고 무역 전쟁에서 더 유리한 입장이 되기 위해서 경제 둔화를 감수할 수도 있다고 7일 CNBC가 보도했다.노무라의 나카 마수자와 수석 환율 전략가는 "많은 투자자는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막기 위해서 경제 하강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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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펠 "연준 다시 금리 인하해도 주가 오르지 않을 수 있어"

- 더 비둘기파적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주장했던 스티펠의 배리 배니스터 주식 전략 대표는 연준이 금리를 다시 인하한다고 해도 주가가 꼭 오르는 것은 아니라고 진단했다.7일 배런스지에 따르면 배니스터 대표는 "무역 전쟁이 계속되고 또 다른 경제적 부담이 남아있기 때문에 연준의 정책은 더 완화적이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며 "그렇다고 해서 주가가 반드시 더 오르는 것은 아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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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무역전쟁發 주식 매도에도 패닉 신호 없어"

- 중국 위안화 약세와 거세지는 무역 긴장 영향으로 미국 주식시장에서 매도세가 나오고 있지만, 패닉 신호는 없다고 바클레이즈가 진단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주식 매도는 비교적 질서 있게 이뤄지고 있다"며 "미국 기업들이 순 수입업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위안화 약세는 미국 주식의 수익에 약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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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美 정부 기관 화웨이와 거래 중단 조치 발표 예정(상보)

- 미국 정부 기관이 화웨이 등 중국 기업에서 통신장비 등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백악관이 발표할 예정이라고 CNBC가 7일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의 자코브 우드 대변인은 "트럼프 행정부는 해외의 적으로부터의 방어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화웨이 장비를 포함해 중국 통신 및 감시 장비에 대한 의회의 금지를 충실히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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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안전자산 수요 2.4% 급등…1,500달러 돌파

- 뉴욕 금 가격은 무역 전쟁, 세계 경제 전망 우려 등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며 2.4% 급등해 배럴당 1천500달러 선을 돌파했다.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35.40달러(2.4%) 상승한 1,519.60달러에 마감했다. 7주 만에 가장 큰 하루 상승률이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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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트럼프 대통령, 중국 위안화 조작 주장 틀려"

- 배런스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일부러 떨어뜨리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맞지 않는다고 7일 칼럼을 통해 분석했다.미국이 중국산 제품 3천억달러에 추가로 10% 세금을 부과한 이후 위안화가 달러 대비 7위안 위로 오르며 중국이 보복 조치로 환율 조작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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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문제는 중국 아닌 연준…금리 더 많이 빨리 내려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아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문제라면서 금리를 더 많이, 더 빨리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추가 세 개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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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각국 중앙은행, 경제 우려에 금리 인하 단행"

-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시장 예상보다 더 큰 폭의 금리 인하 정책을 단행한 것은 경제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7일 CNBC가 보도했다.뉴질랜드 중앙은행과 인도 중앙은행, 태국 중앙은행은 모두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으로 금리를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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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239만 배럴 증가…WTI 낙폭 확대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약 239만 배럴 증가했다고 7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28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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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전 세계 금리 인하·성장 우려에 하락

- 달러화 가치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에 글로벌 성장 우려, 환율전쟁 공포가 다시 커져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5.64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545엔보다 0.901엔(0.85%)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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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년 국채수익률 1.6% 하회…30년물 사상최저치 근접

- 투자자들이 미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으로 몰리면서 미 국채 값 랠리가 거세지고 있다.7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오후 10시 48분(동부시간)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597%로, 1.6%를 하회했다. 2016년 9월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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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전쟁發 위험회피 심화 급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7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움직임이 심화하면 급락 출발했다.오전 9시 48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8.76포인트(2.15%) 급락한 25,470.7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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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소비 관련 섹터 반등 이어질 것"

- 그동안 미 증시에서 소비 관련 종목들이 무역 전쟁의 영향으로 부진했지만, 역사적 경우를 살펴볼 때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7일 CNBC가 보도했다.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악화하면서 관세로 인해 유통 업체들의 제품 가격 인상 우려 등으로 지난주 미 증시에서 관련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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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중앙은행 잇따른 금리 인하에 랠리

- 미 국채 가격은 뉴질랜드와 인도, 태국이 금리 인하에 나서 다시 강하게 올랐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9.1bp 내린 1.649%를 기록했다. 2016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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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리 문제는 중국 아닌 연준…금리 더 많이 빨리 내려야"(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아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문제라면서 금리를 더 많이, 더 빨리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추가 세 개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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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마이너스 미 국채수익률 이론 아닌 현실 될 수 있다"

- 약 14조 달러 규모의 국채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도 곧 합류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핌코의 글로벌 경제 고문인 요아힘 펠스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 고조는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제로 이하로 하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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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미·중 갈등 유로존 회사채 수익 악화

-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고조되면 유로존 회사채 투자 수익이 악화할 것이라고 코메르츠방크가 진단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셈 켈텍 연구원은 "미·중 갈등이 더 고조되면 싱글 A나 이하 등급의 총 수익률을 계속해서 잠식할 것"이라면서 "자금 유출로 인해 스프레드의 압력이 가중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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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스케 "과도한 연준 금리 인하 기대에 유로-달러 하락"

- 단스케 은행은 투자자들이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과대평가하고 있어 유로-달러가 취약한 흐름을 보인다고 진단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단스케 은행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통화 정책이 모든 점진적 긴장 고조나 새로운 위협에 대응할 수 없다며 추가 금리 인하의 필요성에 대해 주저하는 듯한 톤을 유지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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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 2분기 실적 호조 개장전 4.6% 상승

- 미국 약국 체인 CVS 헬스 주가가 양호한 2분기 실적에 힘입어 7일 개장전 거래에서 4.6% 올랐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CVS는 2분기 순손실이 19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5억6천만 달러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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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환보유액 3조1천40억 달러…전월비 감소

-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7월에 감소했다.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무역 흑자가 축소된 가운데 3개월 만에 줄었다.7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에 따르면 7월 말 외환보유액은 전달보다 155억4천만 달러 감소한 3조1천40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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