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NHN페이코가 모바일 무인주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 오더'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페이코 오더'는 모바일을 활용해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온라인상에서 누리던 간편 결제 편의를 오프라인에서 그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코' 이용자는 주문을 위해 매장 카운터에서 대기할 필요 없이 테이블에 앉아 간단하게 매장 내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앱으로 간편하게 주문과 결제를 마칠 수 있다.

'페이코 오더'는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과 더불어 카페 전문점 '전광수커피', '커피집단' 등 전국 300여 곳에 우선 적용됐고 앞으로 카페, 식음료 업장으로 점차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NHN페이코는 "비대면 주문을 선호하는 언택트(Untact)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페이코 오더'로 새로운 오프라인 결제 문화를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msbyu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10시 2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