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SPC그룹은 오는 29일 광화문 쉐이크쉑 종각점을 개점한다고 8일 밝혔다.

쉐이크쉑 종각점은 광화문, 종로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그랑 서울 1층에 자리잡았다.

쉐이크쉑은 2016년 강남점을 시작으로 청담점, 두타점, 분당점 등 수도권 8개 점포를 개점한 데 이어어 지난달 부산점과 이번 광화문점까지 총 10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SPC그룹은 이번 10호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비즈니스, 문화, 상업의 중심지이자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대표 관광지 광화문에서 더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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