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미래에셋대우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가 6주차로 접어들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변동성이 큰 장세인 만큼 대회 참가자들의 순위도 엎치락 뒤치락 하는 양상이다.

8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해외선물리그는 ParaBellum(필명)이 116.82%의 수익률로 1위를, 이한주(필명)가 85.82%로 2위, MJ(필명)가 82.09%로 3위를 차지했다.

국내파생리그는 지니이(필명)가 424.93%의 수익률로 1위를 선점하고 있으며, 멍멍토끼(필명)가 151.07%, 내가네게(필명)가 142.01%로 3위를 기록중이다.

상위권 순위는 지난주와 다른 참가자들로 바뀌면서 순위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새로 진입하는 투자 고수들이 시장 흐름을 잘 따라간다면 충분히 1위로 진입할 수 있는 상태다.

미래에셋대우는 대회기간 동안 해외선물리그 참가고객 전원에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감사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신청 마감일은 오는 8월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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