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브라운 대표는 단기적으로 미국 상무부가 자국 기업들이 화웨이에 제품 출하를 계속할 수 있도록 일부 면제 신청한 것에 대해 허용할지 여부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 수입량을 늘리는 데 동의한 것과 함께 무역긴장을 완화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자국 기업들이 화웨이와 거래할 수 있도록 특별 면허를 신청한 것에 대해 이번 주께 답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브라운 대표는 "금융시장 여건은 악화할 수 있는 속도만큼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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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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