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장 전망치 43.6을 밑도는 결과다. 지난 6월 수치 44.0 또한 하회했다.
41.2는 지난 2016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향후 경기 전망 또한 44.3에 그쳐 시장 예상치 45.4에 못 미쳤다.
내각부는 가계와 기업, 고용 관련 지표가 모두 전월 대비 악화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자들은 "날씨 등 일시적인 요인도 있지만 경기회복이 약해진 흐름이 보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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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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