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위안화 고시에 달린 시장…中 생각 엿보기

- 월가 전문가들은 8일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거래 기준환율 고시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이들은 위안화의 가파른 절하에 대한 우려는 상당 부분 줄었다고 평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96



▲뉴욕증시, 위안화 절하 불안 경감…다우, 1.43%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위안화의 가파른 절하 우려가 줄어든 점 등에 힘입어 큰 폭 올랐다.8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1.12포인트(1.43%) 오른 26,378.19에 거래를 마쳤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95



▲[뉴욕환시] 달러화, 위안화 우려 완화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중국 지표와 위안화 관련 우려가 줄어든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00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229엔보다 0.223엔(0.21%) 내렸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92



▲[뉴욕채권] 미 국채가, 랠리 숨고르기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난 가운데 최근 가파른 상승 랠리 부담에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5bp 오른 1.710%를 기록했다. 장 초반 1.789%까지 올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90



▲수익률 곡선 평탄화…"침체 위험 증가"

- 투자자들이 미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으로 몰리면서 채권시장에서 더 큰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8일 CNBC에 따르면 미 국채수익률 곡선은 점점 더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2년을 밑돌 위험도 고조되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87



▲[뉴욕증시-1보] 위안화 약세 우려 경감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위안화의 가파른 절하 우려 경감 등으로 큰 폭 올랐다.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3.75포인트(1.32%) 오른 26,350.82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86



▲이탈리아 살비니 부총리 "연정 붕괴…조기 총선 해야"

- 이탈리아 극우 정당 동맹의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가 반체제 정당 오성운동과의 연정 해체를 발표했다.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살비니 부총리는 성명을 통해 "오성운동과의 정책 견해차를 좁힐 방법이 없다"면서 연정 붕괴를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84



▲[뉴욕유가] 산유국 추가 감산 기대 부상 2.8% 급등

- 뉴욕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의 추가 감산 기대와 위안화 절하 우려 경감 등으로 큰 폭 올랐다.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45달러(2.8%) 급등한 52.5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83



▲칼 아이칸 "금리 인하, 경제 문제 해답 아니야"

- 억만장자 행동주의 투자자 칼 아이칸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미국 경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8일 아이칸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리 인하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그렇게 쉬운 문제였다면 이런 주기에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81



▲獨, 균형재정 포기하고 재정지출 확대 전망…금리·주가 상승

- 독일 정부가 신규 채권 발행을 통해 그동안 유지했던 균형재정을 포기하고 재정지출을 확대할 것이란 소식이 나오면서 독일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주가는 올랐다고 마켓워치가 8일 보도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익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독일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위해 새로운 채권을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80



▲아디다스 CEO "관세 영향 없겠지만, 환율전쟁은 사업에 중대한 영향"

- 카스퍼 로스테드 아디다스 최고경영자(CEO)는 관세가 아디다스 신발 소비자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로스테드 CEO는 8일 CNBC와 인터뷰에서 "미국 소비자들은 현 관세 계획이 미국에 미칠 영향을 전혀 느낄 수 없다고 말할 수 있다"며 "중국 제품에 부과되는 두 번째 관세 이후에도 미국 내에서 적절한 가격에 우리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79



▲[뉴욕 금가격] 증시 반등에 0.7% 하락…1,500달러 유지

- 뉴욕 금 가격은 뉴욕 증시가 반등한 영향으로 0.7% 하락했다.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0.10달러(0.7%) 하락한 1,509.50달러에 마감했다. 1,500달러 선은 유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78



▲TD 증권 "신용스프레드 확대 추가 금리인하 뒷받침"

- TD 증권은 경제 둔화가 나타날 경우 미국 신용 스프레드가 약해질 가능성이 있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TD 증권은 내년까지 연준이 75bp의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76



▲트럼프 "달러 강세 기쁘지 않다…美 기업 경쟁 어렵게 해"(상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달러 강세로 미국 기업이 다른 나라 기업과 경쟁하는 것이 어려워진다고 불만을 표시했다.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달러를 강하게 만든다는 주장도 이어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75



▲중국 구매 늘어나 대두 가격 랠리

- 중국에서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에 대두 가격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8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지난 1일로 끝난 한 주간 중국이 미국산 대두의 주요 구매자였다는 소식에 현재 대두 선물 가격은 1.1% 상승하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74



▲WSJ "이코노미스트,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더 높게 봐"

- 월가 전문가들은 9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9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63.9%를 보고 있다. 지난달에는 49.8%였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73



▲웰스파고 "은행주 가격, 리세션 수준…매수 추천"

- 웰스파고가 현재 미 증시에서 은행주들의 가격이 경기침체(리세션) 수준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8일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마이크 마요 전략가는 "미국 은행주들은 리세션이 없지만 이미 리세션 수준의 가격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밸류에이션이 현재 매력적인 상태"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71



▲달러화, 위안화·中지표 안도 속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중국 지표, 위안화 긴장이 다소 줄어든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10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229엔보다 0.129엔(0.12%) 내렸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70



▲미 6월 도매재고 0.0%…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6월 미국 도매재고가 전월 수준을 유지해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8일 미 상무부는 지난 6월 도매재고가 전달에 비해 변화없음(0.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69



▲바클레이즈 "산업주, 리세션 겪고 있어"

- 바클레이즈가 현재 산업 관련 기업들이 실적 침체(리세션)를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8일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의 산업 관련 전략가 줄리안 미첼은 "현재 우리는 산업 리세션을 겪고 있다"면서 "이러한 트렌드는 곧 둔화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67



▲뉴욕증시, 美 금리 안정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8일 미국 국채금리 하락세가 진정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39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13포인트(0.32%) 상승한 26,090.20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66



▲"하드 브렉시트 확실해지면 파운드-달러 1.05~1.10 추락"

-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1.05~1.10달러대로 붕괴할 수 있다고 헤르메스 인베스트먼트가 예상했다.현재 파운드-달러는 1.2166달러를 기록 중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65



▲"투자자들 공포에 질리지 않아…주가 바닥 아직 아냐"

- 과거 대규모 주식 투매가 나타났을 때만큼 투자자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있어 주가가 아직 바닥에 도달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8일 CNBC에 따르면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지난 5일 24.59에 마감했다. 장중 24.81까지 뛰어올랐으며,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당시 미국 주식시장은 급락해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64



▲골드만, 캐터필러 투자의견 '중립' 하향…中 사업 약세

- 골드만삭스는 미국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러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CNBC에 따르면 골드만의 제리 레비치 연구원은 중국과 북미 지역 건설장비 시장의 약세에 따라 투자의견을 내렸다. 주가 전망치는 156달러에서 1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63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0만9천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3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감소해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8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8천 명 감소한 20만9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62



▲미 국채가, 랠리 숨고르기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최근 가파른 상승 랠리 부담으로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4.8bp 오른 1.723%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60



▲OPEC 감산 기대…에너지주 반등

-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기대로 에너지 주 주가가 반등 중이라고 선 글로벌 인베스트먼트가 진단했다.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선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미히르 카파디아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와 OPEC이 연초 결정한 감산 규모를 확대해 시장의 안정성 회복을 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859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08시 1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