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95억유로 흑자를 하회하는 결과다.
6월 무역수지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는 181억유로 흑자를 기록했다.
6월 수출은 1천61억유로로 전월 대비 0.1% 감소했으며 수입은 893억유로로 전월보다 0.5%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월 수출은 8.0%, 4.4% 줄었다.
6월 경상수지는 206억유로 흑자로 집계됐다. 전망치는 217억유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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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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