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인베스텍의 조지 브라운 전략가는 "영국은 3분기에 리세션에 빠지는 것을 피할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최근 경제지표는 10월 말 유럽연합(EU) 탈퇴를 앞두고 의구심을 키우게 만든다"고 말했다.
2분기 영국 경제가 0.2% 위축된 만큼 만약 3분기에도 마이너스 대 성장률이 나온다면 영국 경제는 리세션에 빠지게 된다.
브라운 전략가는 "현재로서 우리의 전망은 리세션은 피하리라는 것"이라면서 "이날 발표된 GDP는 10월31일을 앞두고 경제 기본 모멘텀의 강도에 대해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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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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