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1조9천707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9일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2천868억 원을 사들였다.

12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9일 국채를 2천868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9-4호)를 1천300억 원, 2022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7-4호)를 1천211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129억 원, 2042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2-5호)를 1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조1천507억 원과 8천2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4천억 원, 2021년 8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2천9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8호)를 1천88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800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9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875-2906(19-4) 2029-06-10 1,3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1,211
국고01750-2012(17-6) 2020-12-10 300
국고03000-4212(12-5) 2042-12-10 -1
국고02750-1909(14-4) 2019-09-10 -129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9-1105-0910 2019-11-05 4,000
통안01180-2108-02 2021-08-02 2,900
국고02625-2806(18-4) 2028-06-10 2,3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397
국고05000-2006(10-3) 2020-06-10 -80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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