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NAB는 미·중 무역 협상이 연내나 혹은 내년 초에 타결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민은행이 역내 달러-위안 환율이 7.40위안까지 돌파하도록 내버려 둘 것이라고 말했다.
NAB는 세계 경제 성장도 앞으로 몇 분기 동안 어려운 환경에 처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원자재와 세계 성장에 민감한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가 지속해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은 올해 말에 호주달러는 미 달러화에 0.6500달러까지, 뉴질랜드달러는 미 달러에 0.62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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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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