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삼성전자가 일본의 수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가격 반등에 힘입어 글로벌 리더십(선두 지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씨티그룹이 전망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강한 반도체 수요, 특히 기업 서버 및 데이터 센터 수요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실적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씨티는 삼성전자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5만8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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