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환율 상승, 실적·재무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넷마블 "환율 상승, 실적·재무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 정윤교 기자
  • 승인 2019.08.12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넷마블이 최근 환율 상승이 실적과 재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도기욱 넷마블 재무전략담당 상무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외화 자산이 부채보다 훨씬 많고 해외 매출과 관련해서도 외환 경상수지가 흑자"라며 "환율 상승이 재무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엔화 가치가 오르는 것 역시 실적과 재무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봤다.

넷마블의 올해 일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13%에 이른다. 국가별로는 한국과 북미 시장에 이어 세번째로 많다.

특히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는 일본 시장에서 출시된 지 열흘 만에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넷마블은 넥슨 매각이 무산된 이후 새로운 인수·합병(M&A) 매물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넥슨 M&A 불발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업적, 재무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매물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자사주 매입과 관련해 권 대표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가 목적"이라며 "자사주는 향후 다양한 기회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신작 '세븐나이츠2'와 'A3:STILL ALIVE'의 출시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출시 시기에 연연하기보다는 웰메이드 작품을 제대로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시기가 다소 연기됐지만 연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대표는 "하반기에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일본 출시를 비롯해 '세븐나이츠2', 'A3:STILL ALIVE' 등 다양한 장르의 자체 IP 신작 출시를 다수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ygju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16시 5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