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8bp 오른 1.278%를 나타냈다.
3년은 1.3bp 상승했고, 5·7년은 1.8bp씩 올랐다. 10년도 1.8bp 상승해 1.078%를 기록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생각보다 비드가 많았다"며 "레벨 부담에 포지션을 좀 덜고 가려는 참가자들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전체적으로 휴가철을 맞아 거래가 많았던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1년은 전 거래일 대비 1.5bp 내렸다. 3년과 5년은 2.0bp씩 하락했다.
7년은 1.0bp 내렸고 10년도 1.0bp 하락해 0.385%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3.8bp 내려 마이너스(-) 87.8b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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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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