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 국채 금리가 다시 큰 폭 떨어지는 등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데 따라 급락했다.

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1.88포인트(1.49%) 급락한 25,895.5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5.57포인트(1.22%) 내린 2.883.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0.09포인트(1.13%) 하락한 7,869.0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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