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716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2천16억 원과 1천7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7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200억 원, 2020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5-4호)를 800억 원 샀다.

반면에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309억 원,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14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201억 원 사들였고 기타법인이 8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480-2007-01 2020-07-09 1,2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8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6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11
국고02375-2712(17-7) 2027-12-10 -14
국고02750-1909(14-4) 2019-09-10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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