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푸르덴셜생명이 지역시장 공략에 나섰다.

푸르덴셜생명은 인천광역시 부평동에 보험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시설인 '퓨처리더십센터'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 대구에 이어 네 번째로 인천 지역 내 영업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퓨처리더십센터에서는 에이전시 매니저 육성과 보험세일즈 전문가과정, 세일즈매니저 특별모집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밖에 영업 우수 사례 발굴 및 전파,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보험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파트너는 "인천은 서울, 부산에 이어 인구가 300만명에 이르는 광역시로 무궁무진한 기회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지역에 퓨처리더십센터를 추가로 오픈함으로써 각 지역의 우수한 라이프플래너와 세일즈매니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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