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국채가, 지정학적 우려 가세 급등…커브 플래트닝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 글로벌 성장 둔화에다 홍콩 시위 등 지정학적 우려도 가세해 큰 폭 상승했다. 10년과 2년 국채수익률 격차는 6bp까지 좁혀져 수익률 곡선이 더 평탄해졌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9.1bp 내린 1.640%를 기록했다. 2016년 10월 이후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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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무역 우려·지정학적 위험에 하락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지정학적 위험도 부각돼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5.31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604엔보다 0.289엔(0.2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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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융주, 어려운 8월 보내는 중"

- 미국 증시에서 금융주들이 어려운 8월 한 달을 보내고 있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날 S&P500지수에서 금융업종은 1.5% 내리며 업종 중 가장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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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금리 급락에 경기 침체 공포 큰 폭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 국채 금리가 다시 큰 폭 떨어지는 등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데 따라 급락했다.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1.88포인트(1.49%) 급락한 25,895.5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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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볼턴 "英 노딜 브렉시트 결정해도 강하게 지지"

-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영국이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를 결정해도 이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볼턴 보좌관은 영국 방문 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0월 31일 합의 없이 브렉시트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이를 강하게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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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7월까지 10개월간 재정적자 전년비 27% 확대

- 미국의 2019 회계연도 재정적자가 7월까지 전년 대비 2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10개월간 재정적자가 8천67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회계연도의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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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경기 둔화 우려에도 저점 인식 0.8% 상승

- 뉴욕 유가는 무역전쟁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속에도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3달러(0.8%) 상승한 54.9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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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예비선거 결과에 주가·페소 급락

- 친기업 성향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대선 예비선거에서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난 뒤 아르헨티나 주가와 페소 가치가 급락하고 있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페소는 미국 달러 대비 25% 하락하고 있다. 장 초반 30% 가까이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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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뱅크 "마이너스 채권 증가…투자자 위험투자 나서"

-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내는 국채 규모가 큰 폭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은 점점 더 위험 투자로 내몰리고 있다고 라보뱅크가 진단했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라보뱅크의 제인 폴리 선임 외환 전략가는 "마이너스 국채수익률 때문에 투자자들이 위험 투자에 나설 수밖에 없다"며 "여기에는 이머징마켓 자산과 더 위험한 회사채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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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년-2년 국채 스프레드 6bp…2007년 이후 최대 평탄화

- 미 10년과 2년 만기 국채의 수익률 곡선이 2007년 이후 가장 평탄해졌다.12일 팩트셋에 따르면 10년과 2년 국채 스프레드는 6bp로 좁혀졌다. 2년과 10년 수익률 곡선은 시장 참여자들이 가장 주의 깊게 지켜보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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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더 공격적인 연준 금리 인하 예상…제로금리 전망도

- 월가 전문가들은 무역 갈등 심화, 경제 지표 악화 등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더 많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2일 CNBC에 따르면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평균 올해 말까지 25베이시스포인트(bp) 금리 인하가 세 차례 단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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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세계 경제 성장 우려에 0.6%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며 0.6% 상승했다.1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8.7달러(0.6%) 상승한 1,517.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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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IPO 준비돼 있어"

-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실적 발표와 함께 기업공개(IPO)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람코는 상반기 순이익이 469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 하락했다고 밝혔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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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향후 12개월 동안 침체 확률 30% 이상"

-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는 침체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12일 CNBC에 따르면 BAML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내년에 침체가 올 가능성으로 30% 이상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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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 경기대응 완충자본 사용 고려 중"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 하강에 대비하기 위해 경기 대응 완충 자본을 도구로써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 정책은 연준이 은행들에 불경기에 대비해 경기대응 완충자본 적립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정책이다. 호경기에 완충 자본 규모를 늘리고, 불경기에는 규모를 줄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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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소 "달러-엔 100엔이나 그 이하도 가능"

- 글로벌 성장 우려와 무역 긴장, 국채수익률 하락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진 가운데, 일본 엔의 강세가 지속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삭소의 존 하디 분석가는 "달러-엔이 저점을 계속 낮출 것"이라며 "최소 100.00엔이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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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당국자 "홍콩 시위 처음으로 테러리즘 조짐 나타나"

- 중국 당국자가 홍콩 시위를 테러리즘의 조짐이 보인다고 경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저널에 따라면 중국의 홍콩 및 마카오 사무국 양광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과격한 홍콩시위대들은 경찰을 공격하기 위해 매우 위험한 무기를 반복적으로 사용했다"면서 "테러리즘의 조짐이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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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 우려·지정학적 위험에 하락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여전한 가운데 홍콩 등 지정학적 위험도 부각돼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3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5.16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604엔보다 0.444엔(0.4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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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홍콩 불안도 가세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2일 홍콩 시위의 격화 등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더 커진 데 따라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51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7.06포인트(0.79%) 하락한 26,080.3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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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무역전쟁 대응, 서비스 관련주 매수해야"

- 골드만삭스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격화에 대응한 투자 전략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주식을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12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전략가는 "서비스 관련 기업들은 관세 영향이 적고 상품을 파는 기업보다 미국 외 다른 국가에서 나오는 매출이 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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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전 자산군 변동성↑…증시 변동성 더 키울 수 있어"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변동성이 증시뿐만 아니라 전 자산군에서 확대되고 있다고 12일 진단했다.전반적인 투자자산의 변동성 확대는 증시의 변동성 급등 가능성을 더 키울 수 있다고 저널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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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금리 인하·지정학적 긴장 금 랠리 지속"

- 올해 남은 기간도 금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RBC 캐피털 마켓이 전망했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RBC의 크리스토퍼 루니 분석가는 "금값이 최근 6년 이상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지만, 올해 남은 기간도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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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달러 가치 끌어내리기 쉽지 않아"

- 중국 위안화 절하에 대응해 미국이 달러 가치를 끌어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지난주 달러-위안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7위안 선을 돌파했다. 중국 중앙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통제하고 있어 시장에서는 이를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낮춰 미국이 부과한 관세를 상쇄하려는 노력으로 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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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지정학적 긴장 가세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홍콩 시위 등 지정학적 우려도 가세하며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2일 오전 7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4.1bp 내린 1.69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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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이탈리아 국채-분트 스프레드 250bp로 확대 가능"

- JP모건은 이탈리아 국채와 독일 국채(분트) 스프레드가 250bp로 확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이탈리아 조기 총선 실시 시기와 결과의 불확실성이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 데다, 여름 유동성 악화를 고려하면 스프레드가 더 확대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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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이탈리아 국채 정치적 이슈 부담"

-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은 이탈리아 국채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델리티의 안드리아 이안넬리 채권 매니징 디렉터는 "몇개월 동안 갑작스러운 정치적 위험이 되살아날 수 있다며 이탈리아 국채를 경계한다"며 "이런 우려가 구체화하면서 새 정부와 예산 명확성이 높아질 때까지 이탈리아 국채는 계속해서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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