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사태, 투자심리 흔들어놔…무역 협상에 영향 미칠 수도

-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홍콩사태가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 더욱 지속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마켓워치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미·중 무역갈등과 함께 홍콩 사태가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흔들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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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총재보 "시장, 연준 금리 100bp 인하 기대"(상보)

- 크리스토퍼 켄트 호주중앙은행(RBA) 총재보는 금융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폭을 100bp로 추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13일 RBA 홈페이지에 따르면 켄트 총재보는 금융재정협회 연설에서 현재 시장은 연준이 내년 이맘때까지 금리를 100bp 내릴 것으로 본다며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은행(BOJ)도 올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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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분기 GDP 성장률 -3.3%…올해 전망치 0%까지 하향

- 싱가포르의 2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대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무역산업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가 전 분기 대비 연율로 마이너스 3.3%(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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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월 외국인직접투자 전년비 4.1%↑(상보)

- 지난 7월 중국으로 유입된 외국인직접투자(FDI)의 증가율이 전월 대비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13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7월 중국의 FDI는 80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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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월 생산자물가 전년비 0.6%↓…2개월째 하락(상보)

- 일본의 지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2015년 평균=100 기준)가 전년 대비 0.6% 하락한 101.2로 집계됐다고 일본은행이 13일 발표했다.PPI는 전달에 이어 2개월째 하락했다. 지난 6월 PPI는 30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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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종가, 장 막판 오류에 지연…시세 수정

- 뉴욕증시의 종가가 장 막판 지연 표시되면서 종가가 수정됐다.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이날 오후 늦게 데이터 제공업체에 제공되는 통합거래정보시스템(Consolidated Tape System)에 거래 가격 및 종가 표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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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 시대의 실화…돈 벌며 모기지 쓰는 유럽인들

- 세계 마이너스 금리 국채 규모가 150억달러를 돌파하면서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마이너스 금리의 주택담보대출도 등장하고 있다.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덴마크의 위스케 뱅크(Jyske Bank)는 10년짜리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마이너스 0.5%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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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주식 ETF, 하루 만에 25% 추락…예비선거 후폭풍

- 아르헨티나 주식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하루 만에 25% 가까이 하락했다고 마켓워치가 12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글로벌 X MSCI 아르헨티나 ETF가 이날 하루 동안 24.43% 추락해 25.21달러로 내려섰다며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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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銀 부행장 "위안화 환율 단기조정, 즉흥적 스트레스 반응"

- 최근 위안화 환율이 단기적인 조정을 거친 것은 예상치 못한 관세 위협에 대한 '즉흥적인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판공셩(潘功勝) 인민은행 부행장이 밝혔다.12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인민은행 산하 경제지 금융시보는 이날 판 부행장이 "위안화는 여전히 강한 통화"라고 말했다면서 이같은 발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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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블랙먼데이' 맞은 이유는

- 12일(현지시간) 월요일, 아르헨티나 금융시장이 그야말로 패닉에 휩싸였다.주가는 35% 이상 폭락했고, 페소화 가치는 달러화에 한때 37%가량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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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中, 美와 무역전쟁 장기전 비용 감수 준비"

- 중국이 미국과의 장기 무역전쟁에 대비하는 것 같다고 코메르츠방크가 진단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는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어떤 무역 합의도 깨지기 쉬운 것일 수 있다고 보고 2020년 미 대선 이후까지 기다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서 "중국이 혼란한 환경 등 경제적 비용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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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임박한 美 30년 국채가 시사하는 것

- 미국 초장기 국채금리가 역대 최저치에 가깝게 급락했다. 30년 금리가 1%대 진입을 눈앞에 둔 것으로, 전문가들은 미국 국채시장 전체가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12일(현지시간) 미국 30년 국채금리는 전장대비 12.7bp 하락한 2.13%에 장을 마쳤다. 지난 2016년 7월 기록한 역대 최저치(2.0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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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항 폐쇄로 경제·위상 '흔들'"

-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가 12일 오후 홍콩 국제공항을 점령하면서 여객기 운항이 한때 전면 중단된 가운데, 이번 사태로 홍콩 경제와 위상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CNN은 12일 시위대의 공항 점령으로 이날 홍콩 당국이 약 200여편의 항공편을 취소했다며 "이는 금융허브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끔찍한 소식"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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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케나 "홍콩 시위, 무역전쟁보다 더 큰 위험요소"

- 홍콩의 정치적 불안이 무역전쟁보다 더 큰 위험요소라는 진단이 제기됐다.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맥케나 매크로의 그렉 맥케나 수석 전략가는 미국과 중국이 상대방을 대하는 어떠한 태도보다 홍콩의 정치적 불안이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에 훨씬 위험한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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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홍콩 공항 곧 항공기 운항…탑승수속 재개"

- 홍콩 공항이 13일 이른 오전 곧 항공기 운항을 재개한다고 AFP 통신이 홍콩 공항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홍콩 공항 당국 대변인은 AFP를 통해 "탑승 수속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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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채권시장, 최대 리세션 신호 나올까 주시

- 미국 채권시장의 경기침체 신호로 가장 널리 활용되는 미국 2년물과 10년물 국채금리 역전 가능성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이날 10년물 국채금리는 최저 1.64%까지 하락했고, 2년 물 국채금리는 1.58%를 기록해 둘 간의 스프레드는 6bp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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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CEO "경제 위기 조짐 안 보여…무역전쟁 주시"

-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는 경제 위기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솔로몬 CEO는 12일(미국시간) CNN 비즈니스 단독 인터뷰에서 경제 위기가 임박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물론 상황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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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신규대출 급감…"실물 경제 수요 부진"

- 지난 7월 중국의 통화지표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중국의 대출 확대 노력이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인민은행이 12일 발표한 것에 따르면 7월 위안화 신규대출은 1조600억위안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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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머 "홍콩 시위, 무역전쟁보다 더 중요…中 개입 위험"

- 홍콩에서 격화되는 시위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중 무역전쟁보다 더 중요하다고 CNBC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가 주장했다.크래머는 12일(현지시간) CNBC에 미·중 무역전쟁보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홍콩의 반정부 시위 여파에 더 우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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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뮤직 분기 실적, 시장 기대 하회..주가 4%↓

- 중국 인터넷 거대 기업 텐센트 산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텐센트 뮤직은 12일(이하 현지시각) 지난 6월 말 종료된 분기에 59억 위안의 매출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한해 전의 45억 위안에서 늘어난 것이나, 시장 기대치 59억5천만 위안에는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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