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에 따르면 ING는 숙련 기술자의 부족 등이 임금 상승을 이끈 것으로 평가하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인플레이션과 보너스를 제외한 영국의 2분기 평균 임금은 1.9% 증가했다. 이는 2015년 이후 가장 빠른 상승 속도다.
ING는 다만 "임금 상승으로 BOE가 금리 인하 논의를 미룰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금리 인하 여부는 전적으로 브렉시트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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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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