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의 워렌 패터슨 분석가는 "1분기에 결정한 감산이 끝나기 전에 사우디는 2분기 말까지 감산 연장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며 "대규모 재고가 그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원유시장은 새로운 무역 관세 등에 크게 요동쳤다. 사우디아라비아는 OPEC+의 감산을 강화하거나 보다 엄격하게 시행하는 부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주 사우디 아람코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정부의 유가 지지, 일부 미국 관세 연기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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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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