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R "휴대폰 등 中 일부 품목 추가 관세 연기…일부 품목은 면제"(상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오는 9월부터 부과하기로 한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에서 일부 품목을 제외하며, 휴대폰 등 일부는 부과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USTR은 이날 성명을 내고 휴대폰과 노트북, 비디오 게임 콘솔 등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12월 1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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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농산물 구매 약속 이번엔 다를지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이번에는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한 약속을 지킬 수도 있다고 기대했다.
13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늘 그랬듯 중국은 위대한 미국의 농부들로부터 (농산물) 구매를 크게 늘리겠다고 말했다"면서 "지금까지 그들은 말한 대로 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아마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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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주식 저가매수는 실수일 수 있어"
UBS는 이번 변동성이 커진 시장 사이클에서 저가매수(buy the dip) 전략에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는 "50선 초반을 나타내는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추가 하락을 요구하는 금리를 볼 때 저가 매수는 손해를 볼 수 있다"며 "저가 매수는 실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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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설문조사 "펀드매니저들 채권 투자 선호"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이 채권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가 글로벌 펀드 매니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43%의 응답자는 향후 12개월간 단기 채권 금리가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응답했고. 장기 채권 금리가 높을 것이라는 응답은 9%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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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주가 반등…페소 약세 지속
예상 밖 예비선거 결과에 급락했던 아르헨티나 주가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반면 아르헨티나 페소는 달러에 하락세를 지속했다.
13일 아르헨티나의 메르발 지수는 이날 오후 6.9% 오른 29,421.9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일 38% 급락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3509

-피치 "마이너스 국채금리, 왜곡된 시장 반영"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장기 국채의 마이너스 금리는 더 강한 국가 신용보다는 왜곡된 시장 상황을 더 반영한 결과라고 진단했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치는 "금리 인하가 국가 신용등급에는 도움이 되지만, 수익률 하락과 역사적으로 높은 국가 부채 수준을 초래해 경제 상황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불리해진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3495

-트럼프 "中, 홍콩 접경으로 병력 이동중…힘든 상황이나 잘될것"(종합2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 진압 문제와 관련, 중국 정부가 병력을 홍콩과의 접경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의 정보기관이 우리에게 알려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14007200071?section=news

-트럼프, 일부 中관세 연기 "크리스마스시즌 美소비자 영향 감안"
미중 무역협상단 통화 관련 "매우매우 생산적…중국, 무언가 하고 싶어해"
"中, 민주당 인사가 대통령 될때까지 기다리고 싶어하는건지는 모르겠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14006200071?section=news

-미중 무역협상대표 전화통화…"美 추가관세 부과 엄중 항의"(종합)
미중 무역협상단이 지난달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이후 2주만에 전화 통화를 가졌다고 중국 상무부가 13일 밝혔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와 미 협상대표단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양측 약속에 따라 13일 밤 통화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13171351072?section=news

-美국무차관 "北미사일 활동 우려, 발사 계속 비판…제재 굳건"(종합)
"트럼프-김정은 다시 관여하게 될 것 확신…北, 金약속 책임지도록 해야"
북미실무협상 대표 비건 주러시아 대사 거론 속 "비건에 큰 믿음과 신뢰"
https://www.yna.co.kr/view/AKR20190814000951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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