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천762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3천230억 원과 3천532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219억 원, 2028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4호)를 1천500억 원 샀다.

반면에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86억 원, 2027년 3월 만기인 국고채(07-3호)를 15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8천912억 원 사들였고 기금·공제가 4천16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180-2108-02 2021-08-02 2,219
국고02625-2806(18-4) 2028-06-10 1,5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1,22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3
국고05250-2703(07-3) 2027-03-10 -15
국고01250-1912(16-7) 2019-12-10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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