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 달러화,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급반등

- 달러화 가치는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 일부의관세 부과를 연기하면서 급반등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68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315엔보다 1.373엔(1.3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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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무역 진전 하락…10년-2년, 역전 근접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기대,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에 하락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2007년 이후 가장 좁아져 역전 공포를 키웠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8bp 오른 1.678%를 기록했다. 지난달 11일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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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 "美 마이너스 금리 막을 장벽 없어"

-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미국 금리가 마이너스대로 떨어지지 않도록 막고 있는 것은 현재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13일 CNBC에 따르면 그린스펀 전 의장은 블룸버그와 전화 인터뷰에서 "채권시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차익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장기 국채 금리를 끌어내리고 있다"면서 "미국 국채 금리가 제로 밑으로 떨어지도록 막는 장벽은 없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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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美, 대중 추가 관세 완화 급등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이 휴대전화 등 중국산 일부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연기하거나 제외키로 한 데 힘입어 큰 폭 올랐다.1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8.64포인트(1.38%) 상승한 26,266.0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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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R "휴대폰 등 中 일부 품목 추가 관세 연기…일부 품목은 면제"(종합)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오는 9월부터 부과하기로 한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에서 일부 품목을 제외하며, 휴대폰 등 일부는 부과를 연기한다고 밝혔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USTR은 이날 성명을 내고 휴대폰과 노트북, 비디오 게임 콘솔 등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12월 1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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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들 "중국 무역협상 우위 점할 수 있어"

- 월가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중국 제품의 관세를 연기함에 따라 중국이 무역 전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13일 CNBC에 따르면 짐 차노스 키니코스 어소시에이츠 창업자는 "이번 결정에 대해 시진핑 국가주석은 충분한 압력이 있으면 미국이 굴복할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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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 부상 4% 급등

- 뉴욕 유가는 미국이 휴대전화 등 중국산 일부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연기하거나 제외키로 한 데 따라 급등했다.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2.17달(4.0%) 급등한 57.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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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홍콩 쪽으로 병력 이동…모두 침착하고 안전해야"(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홍콩 쪽으로 병력을 이동시키고 있다면서 모두 안전해야 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 정보기관은 중국 정부가 병력을 홍콩과의 경계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알려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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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주가 반등…페소 약세 지속

- 예상 밖 예비선거 결과에 급락했던 아르헨티나 주가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반면 아르헨티나 페소는 달러에 하락세를 지속했다.14일 아르헨티나의 메르발 지수는 이날 오후 6.9% 오른 29,421.9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일 38%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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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유가 랠리에도 사우디 감산 못 꺾어"

- 사우디아라비아가 유가 상승에도 감산 연장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ING가 예상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의 워렌 패터슨 분석가는 "1분기에 결정한 감산이 끝나기 전에 사우디는 2분기 말까지 감산 연장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며 "대규모 재고가 그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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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홍콩 쪽으로 병력 이동…모두 침착하고 안전해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홍콩 쪽으로 병력을 이동시키고 있다면서 모두 안전해야 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 정보기관은 중국 정부가 병력을 홍콩과의 경계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알려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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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 0.2%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며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 0.2% 하락했다.1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3.10달러(0.2%) 하락한 1,514.1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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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W 지수 유로존 불확실성 대변"

- 옥스포드 이코노믹은 유럽경제연구센터(ZEW)의 경기기대지수가 유로존의 지속적인 경기 불확실성을 대변한다고 진단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니콜라 노빌 옥스포드 이코노믹 유로존 경제학자는 "독일과 유로존의 ZEW 지수는 유로존 전반의 심리지표에 불확실성이 여전하며, 2분기 성장률이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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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이코노믹스 "마이너스 금리 정책, 위험투성이"

-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위험투성이라고 지적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만약 글로벌 경제 둔화가 더 심해지면 많은 중앙은행은 금리를 제로 아래로까지 내리는 비전통적인 도구들을 써야 하는 압력에 놓일 것"이라며 "그러나 마이너스 금리는 가능하긴 하지만 위험투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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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주식 저가매수는 실수일 수 있어"

- UBS는 이번 변동성이 커진 시장 사이클에서 저가매수(buy the dip) 전략에 주의하라고 경고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는 "50선 초반을 나타내는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추가 하락을 요구하는 금리를 볼 때 저가 매수는 손해를 볼 수 있다"며 "저가 매수는 실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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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일부 中 수입품 관세 연기에 급반등

- 달러화 가치는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 일부에 대해 관세 부과를 연기하면서 급반등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63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315엔보다 1.322엔(1.2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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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농산물 구매 약속 이번엔 다를지도"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이번에는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한 약속을 지킬 수도 있다고 기대했다.13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늘 그랬듯 중국은 위대한 미국의 농부들로부터 (농산물) 구매를 크게 늘리겠다고 말했다"면서 "지금까지 그들은 말한 대로 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아마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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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R "휴대폰 등 中 일부 품목 추가 관세 연기…일부 품목은 면제"(상보)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오는 9월부터 부과하기로 한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에서 일부 품목을 제외하며, 휴대폰 등 일부는 부과를 연기한다고 밝혔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USTR은 이날 성명을 내고 휴대폰과 노트북, 비디오 게임 콘솔 등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12월 1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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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설문조사 "펀드매니저들 채권 투자 선호"

-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이 채권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가 글로벌 펀드 매니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43%의 응답자는 향후 12개월간 단기 채권 금리가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응답했고. 장기 채권 금리가 높을 것이라는 응답은 9%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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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 긴장 완화 급등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큰 폭 올라 출발했다.오전 10시 6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8.53포인트(1.46%) 급등한 26,276.2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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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마이너스 국채금리, 왜곡된 시장 반영"

-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장기 국채의 마이너스 금리는 더 강한 국가 신용보다는 왜곡된 시장 상황을 더 반영한 결과라고 진단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치는 "금리 인하가 국가 신용등급에는 도움이 되지만, 수익률 하락과 역사적으로 높은 국가 부채 수준을 초래해 경제 상황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불리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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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정치적 불확실성 혼조…30년물 금리 사상최저 근접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전 세계 정치적 불확실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30년 국채수익률은 사상 최저치에 근접하고 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9bp 오른 1.6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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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 수익률 곡선…WSJ "단기 폭풍이지만 장기는 정상"

- 이코노미스트들이 선호하는 침체 지표에서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진단했다.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3개월 이하로 떨어져 수익률 곡선 역전이 나타났다. 가장 신뢰할 만한 신호에서 앞으로 발생할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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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3%↑…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7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반등하면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근원 물가는 시장 예상보다 큰 폭 올랐지만, 임금 상승률은 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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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英 금리 인하 논의하긴 너무 일러"

- ING는 영국의 2분기 실질 임금 상승률 호조를 고려하면 영란은행(BOE)의 금리 인하를 논의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13일 진단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ING는 숙련 기술자의 부족 등이 임금 상승을 이끈 것으로 평가하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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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7월 소기업 낙관지수 104.7…전월비 상승

- 지난 7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다시 상승했다.13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7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3.3에서 104.7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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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8월 ZEW경기기대지수 -44.1…2011년 이후 최저

- 8월 독일 경제 신뢰 지표가 약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악화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8월 경기기대지수가 마이너스(-) 44.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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