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벤트는 퇴직연금 RP를 중도해지 후 이벤트 대상 상품으로 교체매매를 하는 고객에게 기존에 약정된 금리를 제공한다.
기존 기간물 RP는 만기 전 해지를 하는 경우 약정된 금리보다 적은 금리를 받게 되어 수익률 제고를 위한 편입자산의 리밸런싱에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이벤트를 통해 퇴직연금 가입자는 줄어드는 금리 없이 편입자산을 교체할 수 있게 됐다.
선착순 500억원 한도이며,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신한BNPP마음편한TDF 등의 펀드와 원리금 보장상품(저축은행 정기예금 등)이다. 저축은행 정기예금은 오는 9월 2일부터 리밸런싱이 가능하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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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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