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亞서 상승…뉴욕장 급락분 되돌림(상보)

-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아시아 거래에서 다시 7위안 위로 올라섰다.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 대비 0.0323위안(0.46%) 상승한 7.0395위안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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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한일 갈등, 결국 한국 내 日 가치 떨어졌기 때문"

- 일본 주요 경제지인 닛케이 아시안리뷰는 최근 한국과 갈등이 커진 주요 배경은 한국에서 일본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매체는 14일 논평을 통해 "한국 대법원의 일본 강제 징용 판결과 관련 일본 정부의 회담 요청에 한국이 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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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환율조작국 지정, 중국보다 미국에 더 큰 타격"

-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은 정당하지 못할 뿐 아니라 중국경제보다 미국경제에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닐 킴벌리 금융 칼럼니스트는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칼럼을 통해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이 종이호랑이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생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국이 위안화 약세를 완화하기 위해 미국 국채를 매각한다면 미국 금융시장 상황은 더 타이트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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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조업체도 '굿바이 차이나'…다국적기업 탈중국 합류

- 중국 제조업체들이 다국적 기업들 따라 탈(脫)중국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고 닛케이아시안리뷰(NAR)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가 집계한 것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 상하이와 선전거래소 상장기업 가운데 33곳이 해외 생산기지 설립 및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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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中 지표 부진에 낙폭 확대

- 달러-엔 환율이 중국의 지표가 발표된 이후 낙폭을 확대했다.14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470엔(0.44%) 하락한 106.272엔을, 유로-엔 환율은 0.48엔(0.40%) 떨어진 118.75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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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형 헤지펀드 "국채 너무 비싸다…64년래 최고가"

- 미국 국채 가격이 60여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는 경고가 나왔다.13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미국 헤지펀드 AQR 캐피털의 클리퍼드 애스니스 공동 창업자는 자사 블로그에 게재한 글에서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금리와 수익률 곡선(일드커브) 기울기를 바탕으로 10년 만기 미국 국채의 가치를 분석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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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월 산업생산 2002년 2월 이후 최저…소매·FAI도 부진(상보)

- 중국의 7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17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14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7월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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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채권 펀드, 아르헨티나 금융 혼란에 대규모 손실 우려

- 아르헨티나의 금융시장 혼란으로 아르헨티나 채권 가격이 급락하면서 미국 일부 채권형 펀드들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IHS마킷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금리 8.75%짜리 2024년 만기 달러 표시 채권은 아르헨티나 대선 예비선거 직전에 73센트에서 거래되다 이날 달러당 45센트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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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비관적인 채권시장은 전문가…주식은 아마추어"

-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이자 저명한 경제학자인 폴 크루그먼은 최근의 채권금리 하락과 관련, "엄청난 비관론에 빠진 채권시장은 전문가 집단"이라고 설명했다.그는 13일(현지시간) NYT를 통해 "전쟁에 대한 격언으로 아마추어는 전술에 관해 이야기하지만, 전문가는 실행 계획을 연구한다는 말이 있다"며 "경제에서 비슷한 격언은 아마추어는 주식을 이야기하지만, 전문가는 채권시장을 연구한다는 말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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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6월 핵심기계류 수주 전월比 13.9%↑…예상치 1.5%↓(상보)

- 일본 기업들의 설비투자 선행지표가 예상과 달리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내각부는 지난 6월 핵심기계류 수주가 9천603억 엔(약 10조9천억 원)으로 전월 대비 13.9% 증가했다고 1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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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아르헨티나 위기, 전이위험 촉발 가능성"

- 남미에서 경제 규모 2위인 아르헨티나의 주식과 외환시장이 흔들리면서 인근 지역으로 일부 전이 위험을 촉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는 10월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앞둔 예비선거에서 친(親)시장주의 성향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좌파 후보에 크게 뒤지면서 페소화 가치가 달러화에 15% 이상 하락 마감했고, 주가는 40% 가까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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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中, 홍콩시위 직접 개입 가능성 낮아"

- 중국 정부가 홍콩 시위에 직접 개입할 가능성은 작지만 홍콩 경찰이 시위를 중단시켜야 한다는 압박은 커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지난 12일 중국의 홍콩 및 마카오 사무국 양광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홍콩 시위에 테러리즘 조짐이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발언해 중국군이 홍콩 시위 진압을 위해 개입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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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채권시장 강세 쏠림, 2008년 이후 최대"

- 채권시장의 강세 쏠림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로 커졌다는 진단이 제기됐다.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달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의 설문 결과, 지난 2008년 11월 이후 채권시장의 강세 전망이 가장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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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닷컴 '2분기 순익, 한해 전보다 644% 증가"

- 중국 전자상거래 거대 기업 JD(징둥)닷컴이 지난 2분기 기록적인 수익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발표됐다.차이나데일리가 13일 전한 바로는 징둥닷컴은 지난 2분기 순익이 36억 위안으로, 한해 전보다 64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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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 "美 관세 연기로 위안화 압박↓…트럼프 위협은 엄포"

- 미국이 오는 9월부터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지만 일부 품목은 제외하거나 연기한다고 밝힘에 따라 무역 긴장이 완화했다고 유로퍼시픽캐피털의 피터 시프 최고경영자(CEO)가 진단했다.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언한 것으로도 유명한 시프 CEO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중국과의 무역 긴장이 완화했으니 위안화에 대한 (절하) 압박도 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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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트리밍 기업 더우위, 나스닥 상장 후 첫 분기 실적 발표

-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더우위가 지난달 나스닥 상장 후 첫 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한 해 전보다 133% 증가했다고 밝혔다.중국 경제-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인 13일 전한 바로는 더우위는 지난 6월 말 종료된 2분기에 18억7천만 위안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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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美 관세연기, 中에 화해의 손길 내민 것 아냐"

- 미국이 오는 9월부터 중국에 부과하기로 한 관세 일부를 연기하기로 한 것이 중국에 화해의 손길을 내민 것은 아니라고 캐피털 이코노믹스(CE)가 진단했다.CE의 앤드류 헌터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1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3천억 달러 어치 중국산 수입품의 절반 이상에 대해 관세 부과를 3개월 연기한 것은 연휴 시즌을 앞두고 정치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비자물가 상승을 피하려는 것"이라면서 "무역 긴장이 완화했다는 신호로 잘못 이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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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전격 연기한 이유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천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관세의 일부를 연기한 것은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에 미칠 악영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내년 대선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미 무역대표부(USTR)는 13일(현지시간) 특정 중국산 제품에 대해 '10% 관세' 부과 시점을 9월 1일에서 12월 15일로 늦추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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