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양호한 변액보험 판매와 비용 효율화 등으로 실적 증가세를 거뒀다.

미래에셋생명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1.53% 증가한 6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천295억원으로 8.02%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4.27% 줄어든 679억원을 나타냈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수수료 수익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희망퇴직, 지점 축소 등 비용 효율화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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