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2천873억원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다.
매출액은 5조8천80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천186억원으로 37.1% 증가했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대내외 악재로 인한 증시 부진에도 투자은행 부문과 자산운용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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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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