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지난 2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전분기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가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및 지난달 말 발표된 예비치와 부합하는 것이다.

EU 28개국의 2분기 성장률 수정치는 전기비 0.2%, 전년 동기비 1.3%를 기록했다.

속보치도 전기비 0.2%, 전년비 1.3% 성장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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