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4천억 위안(한화 약 69조원)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입찰금리는 3.30%로 이전과 같았다.

은행은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MLF로 공급하는 4천억 위안은 이날 만기가 돌아오는 금액보다 170억 위안 더 많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은행은 이날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입찰을 통해 3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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