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27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통안채를 3천315억 원 샀고 국채를 3천842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300억 원, 2021년 8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2억 원 샀다.

반면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3천2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2호)를 6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7천301억 원 사들였고 보험이 21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9-1112-0910 2019-11-12 1,300
통안01180-2108-02 2021-08-02 1,002
통안01480-2007-01 2020-07-09 1,000
국고02000-2003(15-1) 2020-03-10 -600
국고01750-2006(17-2) 2020-06-10 -6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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