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서영태 기자 = 런던거래소는 16일 FTSE 100 지수와 FTSE 250 지수의 개장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런던거래소는 웹사이트를 통해" 거래소의 FTSE 100 지수와 FTSE 250 지수 개장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현재 트레이딩 서비스 문제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FTSE 100은 대형주로 구성된 지수이며 250은 중소형주로 구성돼 있다.

런던증시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한국시간 오후 4시) 개장한다.

런던거래소는 지난해 6월 처음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1시간 개장이 지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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