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딜 브렉시트 저지 가능성 커져"…파운드 상승

(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그동안 높아졌지만, 야당 위원들이 이를 막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고 베트웨이가 진단했다.

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파운드화는 이런 전망에 힘입어 달러에 0.4%, 유로에 0.7% 상승하고 있다.

베트웨이는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진단했다.

기존에는 보리스 존슨 총리가 10월31일 영국이 EU를 떠날 것이라는 주장을 반복해 브렉시트 가능성을 지금보다 높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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