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로 자금유출 속도 빨라져…홍콩달러 약세 지속

-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가 계속되는 데 따른 불안으로 홍콩 거주자들의 자금 유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7월 초부터 홍콩달러가 달러화에 대해 빠른 속도로 절하하면서 자금유출에 힘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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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너무 달렸나'…금리 반등론의 근거는

- 채권시장의 금리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일부 참가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다수의 공감대를 형성한 주장은 아니지만, 글로벌 경제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채권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다는 게 금리 반등론자들의 설명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일부 트레이더와 매니저는 채권시장이 지나치게 (경기) 비관적이라고 보고 있으며, 시장이 과도했다는 것에 베팅을 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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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오는 10월 中 건국기념일까지 결론 나올 것"

- 수개월 간 이어져 온 홍콩 시위가 중국의 신중국 70주년 건국기념일인 오는 10월 1일까지는 결론이 나올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투자 컨설팅 및 리서치 기업 인디펜던트 스트래터지의 데이비드 로슈 사장은 홍콩 시위가 오는 10월 1일까지는 자리를 잡든 무너지든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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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월 수출 전년비 1.6%↓…8개월째 감소(상보)

- 일본의 7월 수출(속보치)이 전년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재무성이 19일 발표했다.이로써 일본 수출은 8개월 연속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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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들 "잭슨홀, 실망스러울 위험 크다"

- 오는 22일(현지시각)부터 이어지는 미국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공격적인 통화 완화 기조를 드러내리라 기대한다면 실망할 위험이 크다는 분석들이 잇따르고 있다.19일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UBS의 세스 카펜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주 발간한 투자 노트에서 "지난 7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 내리는 데 그쳤고 파월 의장이 인하폭을 늘리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잭슨홀 연설은 시장의 비둘기파적 기대감을 실망하게 할 위험이 다분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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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테슬라 주식 팔고 GM·우버 매수

- 한국투자공사(KIC)가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식을 팔고 완성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차량공유업체 우버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18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한국의 국부펀드가 교통관련 투자에 큰 변화를 주고 소셜미디어 투자 포지션을 조정했다며 테슬라 투자를 절반으로 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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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코 "파월, 커브 역전 언급 없으면 금리 추가 급락"

- 비안코리서치의 제임스 비안코 대표는 이번 주 열리는 '잭슨홀 미팅'과 관련,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최근의 커브 역전을 다루지 않으면 시장 반응은 격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는 18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파월 의장은 금리와 관련해 더욱 공격적인 신호를 보여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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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지수선물, 트럼프-애플 CEO 관세 충격 논의에 상승

-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회동해 대중 관세 부과에 따른 충격을 논의했다는 소식에 올랐다.19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오전 7시 53분 현재 E-미니 기준으로 S&P500지수선물은 0.43% 오른 2,904.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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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OECD 주택정책의 교훈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글로벌 주택정책을 수평적 사업 논의 대상으로 지목하는 등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국가의 주택가격이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웃돌 정도로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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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무역협상 낙관 유지될까…부양책도 관심

- 이번 주(19일~23일) 중국증시는 무역 협상과 관련한 낙관적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상승 흐름을 탈 가능성이 있다.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협상과 관련해 언제든 어깃장을 놓을 공산이 크기 때문에 지난주에 나타난 무역긴장 완화가 이번 주에도 지속될 것으로 장담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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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파월, 잭슨홀에서 무슨 말 할까

- 이번 주(19~23일) 뉴욕 채권시장은 주 후반 예정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 주목할 전망이다.미국 10년물·2년물 국채 금리 역전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파월 의장이 '보험 성격의 금리 인하' 입장을 고수할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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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FOMC 의사록·파월 잭슨홀 연설 주시

- 이번 주(19~23일) 외환시장 투자자들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 등을 주시할 전망이다.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다소 누그러진 상황이라 의사록과 파월의 발언이 매파적으로 나올 경우 달러화는 전주의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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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대출금리 개혁안 공개…20일부터 금리 공표

-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금리 개혁안을 공개하고, 해당 금리를 오는 20일부터 공표하겠다고 발표했다.17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금리 통제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은행의 대출 금리 개혁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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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화웨이 임시 면허, 내일 결정…홍콩 사태 압박"(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기업 화웨이에 대한 임시 거래 면허 결정을 오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내릴 것이라고 18일 밝혔다.이날 다우존스와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뉴저지에서 에어포스원에 오르기 전 기자들과 만나 화웨이에 대한 임시 일반 면허에 대한 결정을 다음 날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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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첫 '인텔리전트 고속도로' 주행 실험 시작

- 중국의 첫 '인텔리전트 고속도로' 주행 실험이 시작됐다고 관영 통신 신화가 보도했다.신화에 의하면 중국 치루 교통개발 그룹에 의해 지난 16일 산둥성 동부의 26km 구간에서 중국의 첫 인텔리전트 고속도로 주행 실험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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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루이싱 커피, 나스닥 상장 후 첫 분기 실적 공개

- 중국 커피 시장에서 스타벅스 타도를 모토로 내세워온 토종 커피 체인 루이싱 커피가 공격적인 할인 판매 부담으로 최신 분기 손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상하이데일리가 지난 16일 집계한 바로는 루이싱 커피는 지난 2분기 순손실이 6억8천130만 위안으로, 한해 전보다 두배 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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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핀테크 플랫폼 9F, 나스닥 상장

- 중국 핀테크 플랫폼 9F가 나스닥에 무난히 상장한 것으로 보도됐다.중국 관영 통신 신화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전한 바로는 여신 규모 중국 1위 핀테크 기업 9F는 전날 나스닥에서 890만 주의 美 주식예탁증서(ADR)를 발행해 8천455만 달러를 차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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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나스닥' 커촹반 상장사 1개 추가

- '중국판 나스닥'인 커촹반(기술 창업판) 상장사가 추가된다고 중국 관영 통신 신화가 보도했다신화가 18일 전한 바로는 베이징 ABT 네트웍스가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로부터 지난 주말 커촹반 상장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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