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중앙은행이 시장 예상보다 금리 인하에 대해 공격적인 의견을 제시하거나, 금리 인하 기대치가 낮아지면 투자의견이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는 "다른 트리거는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예상보다 좋은 단기 사이클 지표"라며 "PMI에 따라 실적 추정치가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는 더 낙관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 완화 역시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밸류에이션이 평균 수준에 근접하고, 12개월 목표치로 상승 여력이 있어 글로벌 주식과 신용에 대한 투자의견이 올라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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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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