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화웨이에 대한 임시 일반 면허를 90일 연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스 장관은 19일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미국은 지난 5월 블랙리스트에 오른 화웨이에 대해 기존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거래 등에 한해 미국 기업과의 거래를 임시 허가했다.

해당 임시 면허는 이날로 만료된다.

앞서 주말 동안 주요 외신들도 미 상무부가 임시 면허를 90일 연장할 것이란 보도를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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