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JP모건은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거시경제 펀더멘털과 비교할 때 30bp 정도 비싸다고 지적했다.

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프랑스 선거를 앞둔 2017년 초나 밸류에이션 위험 쇼크에 있던 2015년 4월 당시에 분트 수익률은 펀더멘털에 비해 40~50bp 비쌌다"고 지적했다.

JP모건은 "그러나 분트에 숏 포지션으로 갈 때가 아직은 아니다"며 "밸류에이션과 포지션은 확장됐지만, 계속되는 글로벌 환경 약세, 여름 휴가주간의 극심한 시장 유동성을 고려할 때 강세 모멘텀에 맞설 수 있을지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조언했다.

10년 만기 분트 수익률은 -0.645%에 거래됐다. 최저치인 -0.70%에서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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