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과 독일 등 주요국 경기 부양 가능성과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다.

1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0.16포인트(1.04%) 상승한 26,156.1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7.78포인트(1.31%) 오른 2,926.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4.81포인트(1.45%) 상승한 8,010.8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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