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9일 5천191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9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91억 원과 5천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억 원, 2021년 8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2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450억 원, 203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7호)를 13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8천347억 원 사들였고 사모펀드가 56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9-1119-0910 2019-11-19 3,000
통안01180-2108-02 2021-08-02 1,200
통안DC020-0218-1820 2020-02-18 800
국고01750-2006(17-2) 2020-06-10 -17
국고02375-3809(18-7) 2038-09-10 -13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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